아이폰 SE 10일 정식 출시… 매니아층 공략 성공할까?

입력 2016-05-09 18: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큰 관심을 모아온 아이폰 SE가 오는 10일 국내 정식 출시된다.

국내 이동통신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10일부터 애플의 4인치 컴팩트 스마트폰 아이폰SE에 대한 공식 판매에 돌입한다.

아이폰 SE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예약판매에 돌입해 현재 로즈골드와 골드, 스페이스그레이 등 전 모델(16GB·64GB) 모두 품절된 상태다.

아이폰 SE는 ‘아이폰6S’와 같은 A9칩을 탑재했다. 후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로 아이폰6S 수준의 4K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상 출고가는 출고가는 55만원(16GB)과 67만원(64GB)이며 공시지원금을 받으면 실구매가는 더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