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스포츠동아 광고대상] 안티에이징의 필요성을 ‘남성의 언어’로 전달

입력 2017-11-29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 최우수상

● 아모레퍼시픽|아이오페 맨 트리플 리프트 세럼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맨 트리플 리프트 세럼’은 전문적인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시하는 아이오페가 30 ∼40대 남성의 피부고민인 처짐, 잔주름, 칙칙함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성의 피부와 라이프스타일을 오랜 기간 연구한 끝에 완성한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세럼입니다.

일반적으로 남성 소비자들의 피부 안티에이징에 대한 인지 및 니즈가 여성 소비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막연하게 피부를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더라도 그 방법을 잘 모르고 스킨케어의 단계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복잡한 효능 메시지로 접근하기보다는 일상 속 에피소드에서 안티에이징에 대한 필요성을 쉽고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남성 소비자의 언어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자 했습니다.

제품 개발 단계부터 여성과 다른 남성만의 피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차별화된 솔루션에 대한 깊은 고민을 했고, 커뮤니케이션 메시지 전달에 있어서도 일방적인 화법이 아닌 실제 제품을 사용하게 될 유저인 남성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고심한 결과가 수상이라는 성과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이해와 공감을 기반으로 그들의 피부 문제에 솔루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희복 상무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