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산악영화제 성료

입력 2018-09-1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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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코리아가 7∼11일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린 제3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사진)에 환경과 인간을 주제로 한 4편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출품해 영화와 자연을 사랑하는 관객들과 소통하며 영화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4편의 다큐멘터리 영화는 국내외에서 직접 제작하거나 제작지원한 작품들이다. 이중 미국 등반계의 이단아이자 전설인 프레드 베키의 삶을 조명한 ‘더트백: 프레드 베키의 전설’은 국제경쟁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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