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정보취약계층에 중고 PC 기증

입력 2018-09-19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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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18일 서울 마포구 서울시아동복지협회에서 서울시아동복지협회와 구세군자선냄비본부 등에 1000여 대의 중고 PC를 기증(사진)했다.

정보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임직원들의 노트북을 교체하면서 기증된 업무용 컴퓨터로 정보검색 및 문서작성용으로 적합하다. 10월부터 관련 재단을 통해 저소득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측은 “향후 문화 및 교육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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