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산지뚝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남 창원 ‘태추 단감’(사진)을 판매한다.
9,10월이 제철인 과일로 아삭한 식감이 배와 비슷해 ‘배 단감’으로도 불린다. 일반 단감보다 과즙이 풍부해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과육이 얇아 세척 후 그냥 먹을 수 있다. 롯데마트 측은 “8월부터 우수 지역 상품 생산자를 발굴·육성하는 산지뚝심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며 “태추 단감은 경남 창원의 우수 농가 21곳의 차별화된 상품을 엄선했다”고 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