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세계시력교정협회 컨퍼런스 아시아 최초 개최

입력 2019-10-28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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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가 세계시력교정협회(RSA) 컨퍼런스를 아시아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RSA는 안과전문의 협회로 현재 16개국 307명의 정회원을 두고 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11월 6~8일 50여명의 RSA 회원 및 안과전문의들을 초청해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미국을 포함한 해외의 우수한 시력교정전문의가 비앤빛에서 교육받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AI를 이용한 IT 의료 시스템, 고객 관리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등 글로벌 기준을 뛰어넘은 의료 기술을 직접 배우러 온다는 데 의의가 있다.

류익희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원장은 “비앤빛의 의료 기술 교류를 포함한 프로세스 관리, 마케팅 기법, IT, 인공지능 시스템 등 종합 트레이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문적, 의료적, 비즈니스적 관점 어느 하나 빠지는 부분 없이 전세계 안과전문의의 롤모델로 자리잡을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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