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부산, 1일부터 얼리 서머 패키지

입력 2020-05-31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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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개장 오션풀 루프탑 포함

부산 해운대의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얼리 서머’ 패키지를 1일부터 7월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패키지의 하이라이트는 5월1일 개장한 오션풀 루프탑과 언택트 서비스다. 해운대의 하늘과 바다를 야외에서 조망할 수 있는 오션풀 루프탑은 태닝, 프라이빗 & 프리미엄 게스트 서비스, 파티와 소셜라이징 럭셔리 오션 라이프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아웃도어 복합문화공간이다.

오션풀 루프탑에서는 라이브 뮤직 파티 ‘선셋 파라다이스’를 즐길 수 있다. 바이닐(레코드판 LP) 뮤직의 대가 디제이포춘(DJ Fortune)과 스트릿드러머 도고(DOGO) 등의 공연과 드러머가 들려주는 신나는 비트에 몸을 맡겨 볼 수 있다. 플렉스 태닝존에서는 물속과 물 밖에서 읽을 수 있는 워터 프루프 북을 대여한다. 또한 오션풀 라운지에서 시그니처 칵테일을 구입하면 파라다이스 로고 토퍼(사진장식)를 증정한다.

이외 기본 혜택으로는 리뉴얼 디럭스 객실 1박, 오션스파 씨메르 이용, 야외 오션 풀 이용, 뷔페 온더플레이트 조식 2인(선택사항), 국내 최대 규모 키즈 빌리지 이용, 부산 시티투어 LEO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션풀 루프탑의 오션 포토존을 배경으로 한 SNS 포토이벤트를 진행한다. 호텔숙박권 및 뷔페식사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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