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투어단 1,2기가 촬영한 사진
부산관광공사는 올해 상반기에 인싸투어단 1기외 2기 총 24명을 모집해 사진촬영 강의에 이어 지역 출사를 진행했다. 인싸투어단은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3기는 스마트폰 소지자 대상 12명을 모집하고, 4기는 카메라를 가진 12명을 모집한다. 이 중 6명에 한해 소니코리아와의 협업으로 카메라 무료 대여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부산관광공사 SNS 페이스북(부산에 가면), 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인싸투어단에 선정되면 전문 사진 강의, 연말 사진 전시회 지원, 활동우수자에게 최대 50만 원의 활동 지원비를 지급한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의 시각으로 담은 색다른 재미와 여행 감성이 부산을 알리는 새로운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