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적 조직문화 위해 직책 호칭 변경
12월부터 그룹 본사 원격근무제 도입

대명소노그룹(대표 서준혁)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한 조직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수평적 조직문화와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 본부장, 총지배인, 팀장 등의 호칭을 Regional Manager(RM), General Manager(GM), Chief Manager(CM) 등으로 변경했다. 임원도 업무 영역별 직책에 따라 대표와 총괄, 담당으로 바꾸었다.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소노호텔&리조트는 지역 호텔이나 리조트별로 나누어져 있던 팀을 통합했다. 그룹 내 법인별 전문성을 고려해 사업영역을 조정해 소노호텔&리조트 각 지역별 시설 부문을 통합해 대명건설에 BM(Building Management)을 신설 후 이관했다. 객실 정비 및 관련 부서도 지역 군별로 신설한 법인으로 이관했다.


또한 12월부터는 그룹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 2~3일 원격근무와 자율좌석제를 도입한다. 회사측은 비효율적인 회의 문화와 문서 작성도 지속적으로 줄일 계획이다.

대명소노그룹에 따르면 ‘격변하는 환경에 리딩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으로 실시하는 이번 개편에는 서준혁 그룹 대표의 의중이 깊게 반영됐다고 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