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로드레 크리스탈 샴페인과 페어링 플래터 제공
서울 남산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가을 밤 서울 야경과 샴페인을 즐기는 ‘크리스탈 문 세트’를 11월1일부터 진행한다.

호텔 최고층에 있는 문 바에서 샴페인 루이 로드레 크리스탈 1병과 이베리코 하몽, 랍스터 세비체, 머스크 멜론 등으로 구성한 플래터를 제공한다. 샴페인 5병과 페어링 플래터를 즐길 수 있는 구성도 있다. 샴페인 5병 세트를 선택하면 문 바 21층 전체를 무료로 대관할 수 있다. 별도요금 지불 시 풍선 데코레이션도 가능하다. 페어링 플래터 구성은 샴페인 1병 세트와 동일하다. 20층과 21층에 있는 문 바는 남산과 서울의 야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1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며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다. 샴페인 1병과 페어링 플래터 선택 시 90만원, 샴페인 5병과 페어링 플래터 선택 시 400만 원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