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의 SPA(제조직매입) 브랜드 스파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영화 ‘나 홀로 집에’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

체크 플란넨 잠옷, 수면 잠옷, 케빈 자가드 스웨터 등으로 구성했으며 영화 속 주인공 케빈이 입었던 의상을 재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낳은 ‘집콕족’을 겨냥해 홈웨어 상품으로 구성했다. 해당 상품을 스파오닷컴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시 ‘케빈네 하우스 박스’와 ‘케빈 그립톡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