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이나] 판빙빙 또 임신설…산부인과 포착에 “정기적 검진”

입력 2020-11-22 18: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DA:차이나] 판빙빙 또 임신설…산부인과 포착에 “정기적 검진”

중화권 톱스타 판빙빙이 또 임신설에 휩싸였다.

최근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판빙빙이 최근 상하이에 위치한 산부인과를 방문했다고 보도하며 그의 임신설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판빙빙은 품이 넓은 옷을 입고 산부인과를 나섰다. 당시 동행한 여성 지인은 판빙빙이 걸음을 뗄 때마다 각별히 챙겼으며 판빙빙도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정기적인 병원 검진”이라고 임신설을 일축했다.

판빙빙의 임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파파라치에 의해 배가 나온 사진이 찍히면서 임신설이 대두됐지만 부인했다. ‘기업 회장의 아이를 가졌다’는 루머도 확산됐다.

최근에는 한 잡지사 행사에서 살이 부쩍 찐 모습과 더불어 허리선 등 몸매 윤곽이 드러나지 않은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은 탓에 임신설에 휩싸였다. 당시에도 소속사는 “살이 쪘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판빙빙은 2021년 1월 개봉하는 할리우드 영화 ‘355’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