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협성회’ 출범 40주년

입력 2020-12-27 13: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삼성전자 ‘협성회’ 출범 40주년

삼성전자는 협력회사 협의회(이하 협성회)가 40주년을 맞았다고 27일 밝혔다.
협성회는 1981년 삼성전자와 협력회사 간 원활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정보 교환과 공동 기술 개발 등을 통한 상호 발전을 위해 삼성전자 1차 협력회사 39개 사가 모여 설립한 단체다.
현재 201개 기업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회원사들은 상생 활동 협의 및 애로사항 해결, 협력회사 경쟁력 향상 활동, 지역 사회 대상 봉사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협성회 회원사들의 기술 국산화, 상생 실천 등 성과를 소개하는 영상을 삼성전자 뉴스룸에 공개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