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키즈가 ‘드리밍 키즈 백팩 컬렉션’을 내놓았다.

크리에이터, 아이돌, 축구, 로켓 등 아이들이 꿈꾸는 장래희망과 취미 등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별과 하트 모양의 LED로 장식해 어두운 곳에서도 아이들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는 안전성을 갖췄다. 핸드폰 전용 수납 히든 포켓이 있어 휴대전화 알람을 잘 들을 수 있다. 초경량(500g) 무게에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한 U자 어깨 끈과 에어메시 소재의 다양한 포켓을 구성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