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이 31일까지 삼성전자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 구매 고객이 SSF샵 ‘멘스웨어 기획전’에서 남성복 구매 시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 SSF샵 구매 고객이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에서 멤버십 가입 시 커피 쿠폰을 준다. 조항석 삼성물산 패션부문 마케팅1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속 고객에게 긍정의 기운을 전하고픈 마음을 담았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