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제주, 제주 특산품 설 선물 세트 출시

입력 2021-01-07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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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한우와 흑돼지, 옥돔 등 제주산 특산품으로 구성한 ‘설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제주산 한우는 등심, 채끝, 불고기, 국거리 등으로 준비했으며 각각 47만원이다. 흑돼지 세트는 삼겹살, 목살, 항정살, 가브리살 등 부위별로 구성했는데 24만원부터다. 제주 인근 해안에서 잡힌 은갈치와 옥돔도 각각의 세트와 함께 모은 ‘은갈치 옥돔 세트’ 구매 가능하다. 27만원부터다.

해비치의 시그니처 향을 담은 ‘배스 어메니티 세트’와 ‘디퓨저 패키지’도 선물세트로 나왔다. 이탈리아 피렌체의 퍼퓸 브랜드 아쿠아플로의 조향사 실레노 켈로니가 개발한 해비치만의 향이 담겼다. 앰버그리스와 우드, 청량한 베르가못, 시트러스 계열의 만다린 등을 주원료로 묵직하면서도시원한 향이 특징이다. 배스 어메니티 세트는 샴푸, 컨디셔너, 보디워시, 보디로션 4종으로 구성했다. 디퓨저 패키지는 디퓨저(180ml) 2개와 리드 10개로 이루어졌다.

해비치 설 선물 세트는 29일까지 방문 및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제품의 신선도를 위해 배송희망 날짜의 5일전까지 접수해야 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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