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SSG닷컴 새벽배송 서비스를 연동해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늘장보기’를 통해 제공되며, 당일 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 6시까지 배송이 완료된다. 김포에 위치한 SSG닷컴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네오 배송권역인 서울 전역 및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네오 센터는 신선식품 약 3000개를 포함해 약 2만5000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11번가는 GS프레시몰 새벽배송 도입도 준비 중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