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온라인이 12일 ‘산지직송관’을 오픈했다. 산지 농가가 고객에게 직접 택배 발송하는 시스템이다. 영세 농가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돕고 고객은 집에서 제철 식품을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연내 전국 200개 농가로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