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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로 픽셀을 대각선으로 분할하는 ‘듀얼 픽셀 프로’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엔 픽셀을 좌우 양쪽으로 나눠 초점을 맞췄는데, 아이소셀 GN2는 한발 더 나가 픽셀 중 일부를 대각선으로 분할해 상·하 위상차 정보까지 활용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가로 무늬가 많은 피사체 또는 배경에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자동 초점 기능을 제공한다.
장덕현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센서사업팀 부사장은 “아주 정밀한 사진은 물론, 밝고 선명한 사진을 모두 찍을 수 있고 자동초점 기능까지 강화한 신제품이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