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신기업이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투자, 법률, 마케팅, 재무 분야 등의 컨설팅은 물론 범농협 계열사와의 사업제휴 기회, 후속 투자기회 등을 받을 수 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디지털 기술과 협업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기업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혁신성, 사업성, 시너지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NH디지털혁신캠퍼스 내 업무공간, 역량강화 전문교육, 협업 세미나, 데모데이, 네트워킹 행사 등을 제공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