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이 대학은 김 석좌교수가 KVTTC(한-베트남기술교류센터)의 기금 지원으로 미디어발전에 관한 연구 활동을 벌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VTTC는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 국영기관의 한국 현지법인으로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 수출입 사업을 하는 한국 기업 제니스가 위탁관리를 맡고 있다.
김 석좌교수는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들과 함께 잘 사는 신남방정책을 돕기 위해 한국이 먼저 경험한 디지털 기술의 노하우를 전수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