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옥수수수염차, 선미 주연 새 캠페인 ‘워너V 습관’ 공개

입력 2021-03-29 10: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습관차로 추천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가수 선미가 출연하는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새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광동제약은 올해 옥수수수염차 캠페인 슬로건을 ‘몸 안과 밖을 가꿔주는 워너V 습관’으로 선정했다. 선미가 매력적인 음악성과 스타일로 젊은 세대의 워너비 스타임에 착안해 옥수수수염차가 꾸준히 전개해 온 ‘V라인’과 접목해 ‘워너V’라는 신조어도 만들었다.

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량이 줄어든 요즘 내적 건강과 외적 아름다움을 동시에 가꾸자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실내 생활을 다룬 ‘하루 종일 팅팅팅’편과 실외 생활을 다룬 ‘하루 종일 빵빵빵’편으로 구성했다. 이번 캠페인은 재택, 홈트 등 다양한 생활이 한정된 큐브 공간에서만 펼쳐지는 요즘 2030세대의 모습을 선미의 일상을 통해 보여준다. 이어 달라진 일상에 지쳤던 선미가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답답했던 공간과 생활패턴에서 벗어나 활기차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한다는 내용으로 발상의 전환을 제안한다.

광동제약은 2006년 광동 옥수수수수염차 출시했고, 2010년부터 국내 차 음료 매출 1위(닐슨코리아 통계)를 유지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