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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효성
효성은 5월 31일 서울남부보훈지청에 후원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위한 비대면 맞춤 돌봄 지원 서비스에 사용된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활동에 제약이 생긴 고령의 독거 보훈가족들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AI돌봄 로봇도 서울남부보훈지청에 등록된 보훈가족에게 전달된다. 독거 보훈가족들의 24시간 생활 관리 및 식사, 약 복용, 병원 예약 알림 등 일상생활을 돕는다. 움직임 감지 센서를 갖춰 응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전관리 기능도 탑재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