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달성하기 위해 친환경 택배 포장재를 도입하고 리사이클링이 용이한 용기 개발 및 비건 제품 생산 설비를 구축하는 등 친환경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초부터 에코 프렌들리 제닉 TFT를 구성해 플라스틱 미사용, 종이 사용 절감, 친환경 세제 사용 등 근무 환경 내에서의 탄소 중립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다. 또 6월부터 자사몰에서 자사 브랜드인 셀더마와 셀더마데일리 제품의 온라인 배송 과정에 필요한 모든 플라스틱 소재의 부자재를 종이 소재로 변경했다. 비닐 소재의 에어캡 등 완충재를 종이 소재로 전면 교체했으며, 박스 테이프도 종이 소재로 변경하는 등 친환경 배송을 강화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