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오라메디 온라인 바이럴 광고 화제

입력 2021-07-27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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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사장 최준’ 김해준과 ‘펜트하우스’ 한지현 출연
-영상통화 장면, 2개월 만에 유튜브 조회 550만 돌파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카페 사장 최준’이라는 부캐로 인기인 개그맨 김해준과,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석경 역으로 출연하는 한지현을 기용한 오라메디 바이럴 광고를 유튜브 채널에서 인기다.


카페 사장 최준과 펜트하우스의 주석경이 휴대폰 영상통화 콘셉트로 대화하는 영상이 MZ세대에게 화제가 되면서 동국제약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지 2개월 만에 550만 회의 조회수를 돌파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단순한 제품 소개 광고에 그치지 않고, 대세캐릭터인 카페 사장 최준 특유의 유머와 익살스러운 멘트로 오라메디의 특장점을 재미있게 녹여냈기 때문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


오라메디연고는 구내염 환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음식물 등 외부 자극을 차단함으로써 입 속 염증 부위를 아프지 않게 해 주고, 강력한 항염 효과로 빠르게 증상을 치료해 준다. 최근 국내 구내염 치료제 판매 1위(IQVIA 2020년 4월 ~ 2021년 3월 기준)를 기록했다.


동국제약은 다양한 구내염의 원인 및 증상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도록 국소치료제인 오라메디 연고에 이어, 입병 비타민 오라비텐정도 출시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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