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그룹, 항균 마스크 ‘코킬라’ 출시

입력 2021-08-04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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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그룹(회장 하창호·사진)이 ‘코킬라’ 마스크를 출시했다.


고밀도 정전 필터를 이용해 비말을 차단함으로써 바이러스를 확산을 방지한다. 새롭게 개발된 항균 마스크 원단으로 액상 시험조건에서 섬유 표면에 닿은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방식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일부 구리 성분 등을 코팅해 수일간 항균력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기존 항균 마스크와 달리 ‘코킬라’는 실사 섬유주입방식을 활용한 최첨단 공법을 통해 실제 마스크 부직포에 유효성분을 직접 주입한 원사제품으로 반영구적으로 항균력을 지속할 수 있다.


현재까지 구리 성분을 마스크에 함유해 항균효과 지속을 강조하던 마스크는 실제 효과를 검증하는 데 한계가 존재했다. 반면 ‘코킬라’는 국가공인시험검사 연구기관인 KOTITI 시험연구원과 국가공인인증기관에서 마스크 항균효과 검증을 진행했다. 공인된 생물안전 3등급 시설에서 진행된 항바이러스 시험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배양액을 항균 마스크 원단에 노출 시킨 후 시간대별로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세포병변효과(CPE)와 바이러스 농도를 유전자 증폭 시험법으로 확인한 결과, 시험 시작 30분 후부터 농도가 현저히 감소하기 시작해 최종적으로 99.9% 이상 사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화그룹 측은 “검증된 기관을 통해 코로나19를 비롯해 메르스, 사스, 대장균 등에 대한 사멸 효과가 확인된 마스크인 만큼 외부 환경에 대한 보다 확실한 보호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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