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바이오인증 서비스’ 가입자 300만 돌파

입력 2021-08-09 1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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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의 ‘KB바이오인증 서비스’. 사진제공|KB국민은행

손바닥정맥 등록하면 출금거래 가능
사람마다 고유 혈관, 도용 가능성 낮아
KB국민은행의 ‘KB바이오인증(손쉬운뱅킹) 서비스’ 가입자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

창구 및 스마트 텔러 머신(STM)에서 손바닥정맥을 등록하면 등록된 바이오정보로 본인 확인을 통해 카드와 통장을 지참하지 않고도 출금거래와 제신고 업무가 가능하다. 손바닥 표피 아래 혈관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사람마다 고유한 혈관 특성이 있어 위·변조가 어렵고 도용 가능성이 적다. 정맥이 복잡하게 교차하므로 지문과 홍채 대비 인증 정확도와 보안성이 높다. 또 수집된 바이오정보는 은행과 금융결제원이 상호 정보를 교환하는 분산보관관리 방식으로 안정성도 높다.

31일까지 300만 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KB바이오인증 서비스’ 등록 고객 대상 1000명, STM을 통한 바이오정보 이용 출금 고객 1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KB바이오인증 서비스’는 코로나19 여파로 안전한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며 “향후 바이오정보 등록 고객의 비대면 거래 시 고객 편의성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9월 26일까지 군 장병 대상 소원 실현 프로그램인 ‘2021 장병 소원성취 프로젝트’의 사연을 공모한다. 군 장병의 사기진작과 복지 증진을 위해 장병(병사, 장교, 부사관, 군무원)이 이루고 싶은 소원과 사연을 응모하면 심사를 통해 소원을 들어주고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한다.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및 국방부 인트라넷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총 70명의 장병을 최종 선정하며 11월에 시상식을 진행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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