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행맛’ 2호점 AK플라자 분당점 오픈

입력 2021-08-11 14: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10일부터 3개월간 객실 승무원이 운영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은 10일 AK플라자 분당점 1층에 기내식 카페 ‘여행의 행복을 맛보다’(이하 여행맛) 2호점을 오픈했다.

제주항공은 4월29일부터 3개월 간 서울 AK&홍대에 국내 항공사 최초로 승무원이 운영하는 기내식 체험 카페 ‘여행맛’을 오픈해 운영했다. 이번 분당의 ‘여행맛’ 2호점은 10일부터 3개월간 운영한다.



파쌈불백, 청양함박&볶음밥, 레드커리가라아게와 승무원 기내식으로 제공하는 탄두리치킨과 데리야끼치킨 등 기내식 메뉴 5종 및 디저트를 객실 승무원들이 고객에게 제공한다. 커피를 포함한 각종 음료도 승무원이 제조해 판매한다. 제주항공 모형비행기, 비행기블록 등의 기념품도 판매하며 타로카드, 풍선 서비스, 감성문구 캘리그라피 서비스 등 제주항공 승무원의 기내 특화서비스 체험 이벤트도 실시한다.



제주항공은 12일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 ‘여행맛’ 3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