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드 샹세니’ 3종 선보여

입력 2021-08-18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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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가 크레망 ‘드 샹세니’ 3종을 출시했다.


크레망은 원산지 인증제에 따라 프랑스 샹파뉴 이외 지역에서 만든 스파클링 와인을 부르는 명칭이다. 샴페인과 같은 방법으로 만들지만 지역 고유 품종을 사용해 개성 있는 맛을 보여준다.


드 샹세니는 촘촘한 버블과 섬세한 아로마가 매력적인 와인으로 루아르 크레망을 대표하는 와인 브랜드다. 1957년 정립된 루아르 크레망의 전통적 양조기법을 따르면서 뛰어난 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드 샹세니 와인은 ‘크레망 드 루아르 브뤼’, ‘로제’, ‘소뮈르 브뤼’ 등 3종이다.


나라셀라 측은 “드 샹세니는 미국 시장에서 1위로 검증받은 만큼 독보적인 퀄리티와 우수한 가격 접근성을 지닌 크레망”이라며 “드 샹세니로 국내 와인시장에 크레망의 대중화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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