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빅데이터·위치 기반 맛집 서비스 개편

입력 2021-09-10 10: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고객 맞춤형 서비스, 맛집 정보 온라인 매거진 발행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맛집 서비스를 개편했다.

야놀자는 5월부터 레스토랑 이용객을 위한 비대면 온라인 웨이팅을 지원하는 맛집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장 방문이 필수였던 대기 과정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상대적으로 플랫폼 사용 빈도가 높아 수수료 부담이 큰 업계 특성을 고려해 수수료 제로 정책을 시행 중이다.

이번 개편은 고객 경험 개선을 중점으로 진행했다. 지역별 맛집을 나열했던 기존 과 달리, 빅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인다. 위치 접근권한 허용 시 주변 맛집을 추천하는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할인쿠폰, 스페셜 메뉴 등 고객 혜택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도 변경했다. 신규 온라인 매거진 ‘맛집의 발견’을 통해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위한 콘텐츠를 발행할 예정이다.

서비스 개편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9월 말까지 야놀자 맛집 서비스 입점을 추천하고 싶은 홍대 지역 맛집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리워드를 지급한다. 일부 레스토랑은 야놀자 맛집 서비스를 이용해 방문 시 최대 5000 원 할인 혜택 또는 스페셜 메뉴를 제공한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고객 편의 제고에 중점을 둔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웨이팅이 활성화되고, 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