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아닌 회원대상 내부 판촉 성과 의미
-향후 다양한 지역 상품 M타임딜 통해 공급
모두투어는 모바일 프로모션 M타임딜을 통해 판촉 일주일 만에 3000명 모객을 유치했다고 밝혔다.-향후 다양한 지역 상품 M타임딜 통해 공급
모두투어는 사이판 상품 판매 성공을 계기로 유럽상품 M타임딜을 기획해왔고, 60만원대 터키일주 9일 상품과 120만원대 스페인 일주 9일 상품을 10월 말 판매를 시작하여 일주일만에 3000명을 모객했다. 이는 코로나 이후 단기성과로는 최대 매출이다. 특히 홈쇼핑과 같은 외부 유료채널이 아닌 회원대상 판촉으로 고객 유치를 달성했다.
판매 지역이 유럽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단거리 상품 뿐 아니라 장거리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있는 것을 확인해 앞으로 다양한 지역의 상품을 M타임딜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모두투어 상품기획부 박성길 매니저는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면서 여행에 대한 소비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에티하드 항공사 특전과 저렴한 항공료를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의 상품을 출시했고, 안전한 행사로 마무리되도록 유럽 전문베테랑 인솔자를 동반하여 안전과 만족을 동시에 충족시키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