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김해진례 디에트르’ 12일 1순위 사전청약 접수

입력 2022-04-12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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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이 12일 ‘김해진례 디에트르’의 1순위 사전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524세대(▲84㎡A타입 270세대, ▲84㎡B타입 25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사전청약에서는 ▲84㎡A타입 259세대, ▲84㎡B타입 243세대 총 502가구가 공급된다. 이중 일반공급 물량은 185가구다.

청약일정은 이날 1순위, 13일 2순위 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 공급계약 체결일은 5월 3일~5일 진행된다.

민간사전청약으로 당첨 시 계약금을 본청약(2025년 8월 예정)에 납부하기 때문에 당첨 직후 비용부담이 없다. 또한 당첨 후 계약을 취소하더라도 통장 부활 등의 불이익이 없고 주택 보유수에 상관 없이 1순위 신청이 가능하다.

해당 단지는 현재 조성돼 있는 김해테크노밸리 외에도 향후 제2김해테크노밸리(2024년 예정), 부전-마산 복선전철(신월역, 2023년 예정), 비음산 터널 개통 방안 등 교통 호재가 예정돼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김해진례 디에트르’ 사전청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분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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