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리바게뜨가 여름 시즌을 맞아 신상품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먼저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기는 ‘프리미엄 아이스바 바나나’를 선보였다. 우유 함량을 약 44%까지 높여 부드러운 풍미와 함께, 고소하고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 고급 중화요리에 사용하는 XO소스를 빵과 접목한 ‘XO 고로케’를 출시했다. 바삭하고 쫄깃한 빵 속에 XO소스, 돼지고기, 부추 등으로 속을 채웠다. XO소스는 건새우와 건가리비 등 해산물로 만든 대표 중화소스로, 짭조름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풍미가 매력적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