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 ‘불법 촬영 방지 서비스 플랫폼’ 업무협약

입력 2022-07-26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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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국관광서비스안전표준협회 이창무 협회장, GKL 김영산 사장, 이너트론 조학래 대표

게이밍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김영산)는 25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한국관광서비스안전표준협회, 이너트론과 ‘불법 촬영 방지 서비스 플랫폼’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불법 촬영 방지 서비스 플랫폼’은 지난해 정부의 K-테스트베드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이너트론이 개발한 불법 촬영 탐지장비 및 시스템이 적용됐다. 경찰청이 참여한 테스트베드에서 성능과 기술력을 입증받았다. 이번 협약으로 관광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그랜드코리아레저가 운영하는 세븐럭 카지노에서 실증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불법 촬영 방지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카지노 사업장에서 촬영되는 모든 형태의 불법촬영 디바이스에 대응하고 현장의 불법촬영 예방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몰래카메라로 게임 결과에 대한 신뢰를 저해하는 범죄 차단 및 고객 신변 보호 등 서비스 신뢰를 향상시키는 감시체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산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은 “불법 촬영으로 인한 영업 차질 및 고객의 사생활 피해 예방 등 보안 인프라를 조성하여 회사의 안전과 보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지난해 8월 중소,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테스트베드에 참여해 벤처기업의 신분인증 기반 안면인식 출입인증시스템 실증사업을 세븐럭 카지노에서 실시한 바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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