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쉐이크쉑이 2일 24호점인 부천점을 개점했다. 롯데백화점 중동점 1층에 313.72m², 109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지역 슬로건인 ‘판타지아 부천’에서 영감을 받아 일러스트레이터 메아리와 협업해 ‘쉑 이미지네이션’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선보였다. 도시에서 비밀의 숲을 발견하고 새로운 판타지의 세계로 물들이는 모습을 표현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쉑버거, 쉑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 대표 메뉴 외에도 밀크티 베이스와 바삭한 토핑, 솔티드 카라멜 드리즐이 올라간 ‘골든 티 타임’을 한정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