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 메카드볼 ‘메가아칸’ 선보여

입력 2022-12-15 11: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초이락컨텐츠컴퍼니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메카드볼 메가의 ‘메가아칸’을 내놓았다.

중형 변신로봇 ‘울프닉스’에 기존 선보인 중형 변신로봇 ‘아칸스피어’와 결합해 완성되는 대형 합체물이다. 중형 변신로봇 2대 결합으로 대형 합체물이 탄생하는 새로운 방식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메가아칸은 높이 37.5㎝로 5대 합체물인 ‘펜타스톰X’의 크기에 견주는 수준이다. 붉은색 계열의 울프닉스와 청색 계열의 아칸스피어를 각각 분해했다가 조립한 몸체로, 붉은색과 청색의 혼합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중형 로봇인 아칸스피어와 울프닉스가 1대1로 결합해 더 거대한 메가아칸으로 거듭나는 모습이 어린이 고객에게 큰 기쁨을 줄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