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나호텔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 진행

토스카나호텔의 야외 라이브 공연. 브라스 밴드가 오는 24, 25, 31일 오후 8~9시 호텔 야외 온수풀 무대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토스카나호텔에서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 라이브 공연과 참치 해체쇼를 즐기세요.”

토스카나 호텔(제주 서귀포)이 크리스마스 기념, 특별 행사를 한 달 간 진행한다.

먼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4, 25일 호텔 메인 레스토랑인 ‘까보스코’에서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가 진행된다. 이날 까보스코를 찾은 고객들은 눈앞에서 싱싱함을 확인할 수 있는 ‘참치해체쇼’와 참치 방어회, 와인을 무제한 제공받는다.

호텔관계자는 “랍스터와 그릴 요리, 크리스마스 특별 디저트도 만날 수 있어 눈과 입이 풍성한 스페셜 디너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야외 라이브 공연도 준비해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연말의 밤을 보낼 수 있다.

호텔관계자는 “호텔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단독 온수풀빌라 4개동, 본관 61개, 신관 키즈룸 34개 등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며 “달빛 아래 이국적인 야외 온수풀 무대에서 브라스 밴드의 라이브 공연 또한 즐기실 수 있다”고 전했다.

토스카나호텔의 참치해체쇼. 오는 24, 25일 호텔 메인 레스토랑인 ‘까보스코’에서 ‘참치해체쇼‘가 열리고 참치 방어회, 와인을 무제한 제공한다.

브라스 밴드의 공연은 오는 24,25,31일, 오후 8시~9시 2타임에 걸쳐 펼쳐진다.

이 행사는 이탈리아의 토스카나 주와 제주도 두 지역의 문화, 풍경, 미식 등 전체적인 특징을 결합한 토스카나 호텔에서 풍성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토스카나 호텔이 운영 매니지먼트하는 회원제 리조트 ‘더 시에나 리조트’는 2023년 6월께 오픈 예정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