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녹이 에디션덴마크와 협업해 ‘여름밤 리미티드 에디션’을 내놓았다.

여름 시즌 제주 편백숲에 온 듯한 청량한 공기와 온 몸에 퍼지는 차가운 티로 열기를 식혀주는 등 편안함을 선사하고자 기획한 한정 세트다. 희녹의 시그니처 상품인 ‘더 스프레이’와 에디션덴마크가 엄선한 ‘A.C. 퍼치스 티핸들’의 티 3종 및 아이스티 글라스로 구성했다. 티 3종은 이국적인 열대의 맛이 더해진 백차 ‘화이트 템플’, 달콤한 향이 기분까지 정화해주는 ‘쿨허벌’, 상쾌한 맛이 매력적인 ‘씨브리즈’ 등으로 꾸렸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