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랑’ 오픈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조성수 KT알파 대표(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와 임직원들. 사진제공 l KT알파
알파랑은 KT알파와 함께하는 사랑채 ‘랑’을 의미한다. ESG 활동 일환으로 본사 인근에 위치한 보라매공원 내 자투리땅에 25종 수목, 마사토 포장의 산책로, 데크 쉼터, 태양광 스마트 벤치 등을 설치했다. 향후 미술 전시회와 플리마켓 등 시민 참여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오픈식에 이어 임직원과 함께 ‘보라매 쓰담쓰담(쓰레기 담기)’ 플로깅 캠페인도 열었다.
조성수 KT알파 대표는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상생과 환경보호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지속 확대하며, 사회적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