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 휠라 키즈, ‘2024 신학기 책가방’ 출시

입력 2023-12-14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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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키즈가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2024 신학기 책가방’을 선보였다.

아이의 성장을 방해하지 않는 경량성을 기본으로 안전성, 실용성 등을 고려했다. 570g의 초경량 제품을 비롯해 무게를 최소화한 가벼운 소재, 통풍성이 좋은 에어메시를 적용했다. 어깨끈에는 야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3M 재귀 반사 테이프를 포인트로 넣어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 여닫기 쉬운 자석 벨트 포인트로 흘러내림을 방지하고, 보온보냉이 가능한 사이드포켓을 세심하게 설계해 학부모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하트윙클 백팩세트’에는 여아들이 좋아하는 블링블링한 요소를 가득 담았다. 반짝반짝 빛나는 글리터 원단, 무지개빛 미러 PU(폴리우레탄) 소재, 무빙 스팽글 등으로 사랑스러움과 화려함을 더했으며, 하트 LED, 곰인형 참을 포인트로 장식했다.


세련된 검정과 네이비 색상의 ‘루미꾸미 백팩세트’는 보조가방, 필통까지 구성해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꾸미 라이트 속 말랑말랑하고 빛나는 LED 디테일을 가득 담았으며, 보조가방은 신발주머니 외에도 크로스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곰돌이 그래픽 디자인에 곰돌이 필통과 곰인형 참 장식으로 사랑스러움을 강조한 ‘베어인마이 백팩’, 570g의 초경량 무게가 돋보이는 ‘아이언 570 백팩’, 우주 패턴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상상력을 자극하고 디테처블(분리 가능) 크로스백 구성으로 실용성을 더한 ‘듀얼 플래닛 백팩세트’도 선보였다. 20일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내년 1월 12일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회사 측은 “휠라 키즈의 2024년 신학기 책가방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자인뿐 아니라 성장, 안전, 실용성까지 고민하는 부모의 마음을 반영해 똑똑하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라며 “우리 아이와 조카들의 특별한 출발을 응원하고자 하는 신학기 시즌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나 설 선물로도 좋은 제안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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