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로 ‘게으른 아침’을 의미하는 그라스 마티네는 석촌호수 조망의 럭셔리 레이크 룸으로 업그레이드 1박, 24시간 투숙(월~목 체크인), 쟈뎅 디베르 프렌치 모닝 세트 2인 또는 페메종 파리지앵 조식 2인으로 구성했다. 프렌치 스타일로 제공하는 조식은 선호하는 구성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휴일 늦잠과 느긋한 아침식사로 여유롭게 하루를 보내는 프랑스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느껴볼 수 있다.
쟈뎅 디베르
쟈뎅 디베르 프렌치 모닝 세트는 글로벌 커피 브랜드 트리니다드가 로스팅한 커피 ‘에피큐어’와 갓 구운 홈메이드 크루아상을 제공한다. 페메종 파리지앵 조식은 프렌치 토스트, 프로방스식 라따뚜이 달걀 요리 등 정통 프렌치 요리를 뷔페 스타일로 제공한다.
16층의 피트니스, 수영장과 소피텔 스파 바이 보떼비알 등 웰니스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김재범 스포츠동아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