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은 5일부터 8일까지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진단 전문 전시회 ‘메드랩 미들 이스트 2024’에 참가한다. 메드랩은 중동 및 아프리카 국가를 중심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진단 전문 전시회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2022년부터 3년 연속 메드랩에 참가하고 있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전시회에서 GC(녹십자홀딩스) 산하 계열사인 GC녹십자엠에스, 진스랩과 함께 통합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검체 검사 서비스부터 진단 시약, 장비에 이르기까지 진단검사 토탈 솔루션을 선보인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