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 투시도. 사진제공|두산건설
학군·편의시설 등 인프라 풍부
부산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두산건설이 부산진구 양정동 339-2번지 일원에 들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을 곧 선보인다.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2개 동, 총 264세대 규모로 아파트 244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20호실로 구성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의 아파트 면적은 전용면적 59∼76m², 8개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부산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부산 내에서 보기 드문 평지입지인 부산진구 양정동 일대는 시민공원 5개구역 재정비촉진지구를 시작으로 양정·연산동으로 이어지며 21개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부전·연산·양정동 일대에 1만9000여 세대에 이르는 신흥 주거라인이 형성되면서 부산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은 교통,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 각종 인프라가 풍부하다. 부산시청, 연제구청, 경찰청 등 행정 중심지인 ‘연산생활권’을 공유하고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병·의원, 금융시설 등 부산 핵심 상권이 밀집된 ‘서면·부전생활권’ 이용도 편리하다.
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을 도보 6분에 접근 가능하고, 부산의 동서와 중심을 관통하는 거제대로, 중앙대로, 동서고가로 등 이동이 편리하다. 공사기간을 2년 단축시킨 ‘황령3터널’이 2030년 개통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진다.
교육·자연환경 또한 우수하다. 양정초와 양성초가 근거리에 위치하고, 반경 1km 이내에 거제초, 양동초, 양동여중, 동의중, 양정고, 세정고, 부산진여고, 성모여고, 동의대 양정캠퍼스, 동의과학대, 부산여대 등 다수의 초중고교와 대학교가 밀집해 있는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브랜드가 부산에서 고급 주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부산의 대표적인 주거 지역인 해운대, 남구, 동구 등에 위치해 우수한 입지와 뛰어난 상품성으로 부산의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가족 전용 영화관, 악기 연습실 등 최고급 편의시설을 갖춘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에 이어 지난해에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의 분양과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의 입주가 완료되면서 해당 지역의 대장 아파트 역할을 하고 있다.
김도헌 스포츠동아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