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터파운드 치즈 BBQ 베이컨’도 선보여
맥도날드가 맥모닝 메뉴 ‘맥그리들’을 재출시했다.‘베이컨 에그 맥그리들’과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등 2종으로 구성했다. 메이플 시럽이 콕 박힌 달콤하고 부드러운 핫케이크 번을 사용했다. 주문 즉시 조리하는 신선한 1+등급 계란을 비롯해 베이컨 및 소시지 패티와의 조합을 통해 특유의 ‘단짠(달고 짠)’ 맛을 완성했다.
맥그리들 재출시와 함께 악뮤(AKMU) 이수현의 목소리로 완성한 새로운 ‘맥모닝 송’을 공개했다. 회사 측은 “바쁜 아침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악뮤 이수현과 함께 한 새로운 맥모닝 송과 맥그리들로 즐겁게 하루를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을 선보였다. 기존 쿼터파운더 치즈에 스모키한 풍미를 자랑하는 특제 BBQ 소스와 감칠맛을 더하는 베이컨을 추가해 깊고 풍성한 맛이 특징이다. 또 어니언 후라이까지 더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은 물론 든든한 포만감을 제공한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한정판 굿즈 ‘미니 파우치&키링 세트’를 내놓았다.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와 후렌치 후라이를 형상화한 디자인이 담긴 미니 파우치, 와펜 키링, 스트랩 키링 등으로 구성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