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비타500향 약과 오란다’ ‘광동 쌍화약과’ 출시

입력 2024-03-07 10: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비타500향 약과 오란다(왼쪽)과 광동 쌍화약과

추억의 간식 즐기는 할매니얼 트렌드로 제품 재해석
기존 비타500, 광동 쌍화 제품 특징 전통 한과 적용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할매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비타500향 약과 오란다’와 ‘광동 쌍화약과’를 출시했다.

광동제약은 추억의 간식이나 문화를 즐기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에 맞춰 기존 비타500, 광동 쌍화 제품의 특징을 전통한과에 적용했다.

‘비타500향 약과 오란다’는 오렌지 페이스트와 비타500향을 함유해 새콤달콤한 이색적인 맛과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를 선사한다. 약과 특유의 꾸덕꾸덕함과 오란다의 쫀득하고 바삭한 식감을 살려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광동 쌍화약과’는 10가지 식물성 원료를 넣은 진쌍화농축액, 생강에센스 등 건강한 재료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달콤하면서 쌉싸름한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한다. 지난해 10월 시제품 판매 당시 물량이 전량 소진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신제품은 한과 전문기업 호정가에서 제조했다. 광동제약 공식몰 ‘광동상회’를 포함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