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는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다저스의 개막 2연전으로, 20~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우리금융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헬멧에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장 곳곳에 자회사인 우리은행과 우리카드의 로고를 노출해 광고효과를 극대화한다. 우리WON뱅킹 티켓 이벤트를 통해 MLB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활용한 마케팅도 실시한다. 또 현장에서 우리금융의 대표 캐릭터 ‘위비 프렌즈’를 활용한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MLB서울 시리즈 후원을 계기로 우리금융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고 선도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