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한 프로야구 적금’을 소개하고 있는 모델. 사진제공|신한은행
티켓 제공 등 팬들 위한 이벤트도
신한은행이 ‘2024 신한 프로야구 적금’을 내놓았다.KBO리그 타이틀 스폰서십의 대표 상품으로, 10개 구단 중 응원 구단을 선택해 저축하는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이다.
출시 기념으로 4월 30일까지 적금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 편의점 상품권, 테이블석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회사 측은 “야구팬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KBO와의 동행을 7년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야구 발전과 흥행을 위해 함께 고민하겠다”고 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4일까지 국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024 국제 금융교육 주간’ 캠페인에 참여한다. 금융교육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OECD 국제 금융교육 네트워크가 실시하는 국제 캠페인이다. 올해는 ‘돈을 지키고, 미래를 확보하자’를 주제로 열린다. 신한은행은 대학생 대상 찾아가는 금융교육, 초등학생 대상 체험형 교육, 아동 및 초등학생 대상 온라인 금융교육 등을 마련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