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파스 아렉스, K-BPI 브랜드파워 소염진통제 부문 6년 연속 1위

입력 2024-03-27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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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파스 아렉스가 202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소염진통제 부문 1위를 했다. 2019년 첫 1위에 오른 이후 6년 연속 1위다.

이번 조사에서 신신파스 아렉스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가중치가 높은 브랜드 인지도 부분에서 2위 브랜드와 큰 격차를 보였다.

신신제약은 2007년 국내 최초로 하나의 파스에 냉온찜질 두 가지 효과를 담아낸 신신파스 아렉스를 출시했다. 이후 촉촉한 수분감을 제공하면서 점착력을 개선한 플렉스 시리즈 ‘신신파스 아렉스 마일드 카타플라스마’를 출시했고 이어 ‘신신아렉스 로션’, 경구제 ‘아렉스알파정’ 등 붙이고-바르고-먹는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었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2018년부터 연 매출 100억을 넘었고, 2023년에는 브랜드 매출액 210억 원을 기록했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신신제약은 대한민국 최초의 파스 ‘신신파스’를 생산한 1959년부터 일상 속 통증을 케어해 드리고자 파스에 진심을 담아내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신신제약의 진심에 보내주신 국민의 응원으로 이해하고 통증 없이 건강한 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더 나은 품질의 제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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