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한국해비타트, 지역아동학습 환경개선

입력 2024-04-05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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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가 한국해비타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행복도서관(해피 라이브러리)’ 사업을 강화한다. 행복도서관은 낙후된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해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책상, 책장 등 교육 자재와 도서를 무상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6년 1호점을 시작으로 8년간 전국에 총 11개소의 행복도서관을 열었다. 오비맥주와 한국해비타트는 행복도서관 사업에 상호 협력해 지역 아동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아동센터 개보수 현장에서 오비맥주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게 된다.

원성열 스포츠동아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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