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웰니스 자연체험 프로그램
자연치유 테마 부문, 3년 연속 웰니스 관광지 인정
지난해 웰니스, 자연체험, 테라피 등 프로그램 운영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2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자연치유 테마 부문의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지난해 웰니스, 자연체험, 테라피 등 프로그램 운영
2021년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받은 데 이어 올해 변경된 명칭인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며 3회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하이원리조트는 앞으로 웰니스관광 컨설팅과 함께 브랜딩, 홍보마케팅, 상품 판촉 등을 지원 받게 된다.
하이원리조트는 지난해 백두대간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을 살려 웰니스, 자연체험, 테라피 등 세 가지 테마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2022년 대비 약 5배 가량 증가한 2만8000여 명이 이용을 했다.
하이원 웰니스 별빛 체험 프로그램
하이원은 올해 나무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나무닥터 직업 체험’, 숲길을 걸으며 별빛을 감상하는 ‘별빛 체험’ 프로그램을 새로 마련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웰니스 명소로 거듭나겠다는 목표이다.
한편 하이원리조트는 ‘웰니스 관광지’ 선정을 기념해 5월 동안 워터월드 주중 40% 할인과 식음업장 ‘더가든’ 최대 20% 할인, ‘운암정’ 원추리빵과 한방차 등 세트 메뉴를 1만원에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